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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장 폴 크루아제 (Jean-Paul Cro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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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사막에 펭귄이? 허풍도 심하시네>

장 폴 크루아제(Jean-Paul Croize')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의 환경 전문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순백의 여인>, <허풍쟁이 환경생태학자들과 그들이 하는 굵직한 거짓말>, <요즘은 계절이 따로 없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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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사막에 펭귄이? 허풍도 심하시네> - 2005년 7월  더보기

이제 "하늘이 무너지면 어쩌나..." 따위의 막연한 두려움은 잠시 접어두자. 그보다 먼저 기후가 무엇인고, 어떻게 변해왔는지 같은 실질적인 문제로 관심을 돌리자. 물론 그렇다고 인위적인 재앙의 가능성이 아예 없다거나, 환경 보호 문제를 소흘히 하자는 얘기는 아니다. 다만 그 위험이 다소 과장돼 있다는 것이다. 사실, 20여 년 전부터 대기의 기온은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인정하는 것과, 지구라는 행성 전체가 벌겋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외치는 것은 분명 다르다. 이 문제를 가장 객관적으로 말하는 태도는, "현재 지구 대기의 기온이 약간 상승하고 있다."고 차분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산업화로 인한 오염이 거의 없었던 과거에도 지금과 비슷한 이상 기후 현상이 여러 차례 되풀이해서 나타났었다는 사실까지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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