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김휘강

최근작
2018년 4월 <인프라 보안>

김휘강

2018년 현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대학원), 사이버국방학과 (학부) 교수
현 카카오 프라이버시정책 자문위원회
현 삼성전자 소프트웨어/보안 부문 자문단
현 KISA ISMS 인증위원회 위원
현 한국정보보호학회 이사
전 엔씨소프트 정보보안실장
전 A3 Secuity 창업자, 대표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리버스 엔지니어링 바이블> - 2012년 9월  더보기

정보보안의 태동기에는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 보안 두 영역에서 방화벽과 같은 네트워크 단에서의 필터링 기술과, OS 단에서의 아주 기본적인 요소기술이 발전했었다. 그 뒤 나온 보안기술들을 보더라도 네트워크 기반 침입탐지시스템(N-IDS), 침입방지시스템(IPS), 웹애플리케이션방화벽(WAF)과 같이 주로 이미 발생해서 인스턴스화된 공격에 대해 탐지와 예방을 하는 것들이 주류를 이뤘다. 예전부터 개념 역시 존재했고 소수 기업 및 인원들에 의해 이뤄지고는 있었지만, 이미 개발된 프로그램 그 자체에 대한 취약점을 발견해 내기 위해 시큐어코딩이나 개발보안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노력을 하기 시작한 것은 사실 10년도 채 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보안산업 역시 고도화 되어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로, 일단 기본적인 기술들이 먼저 발전한 뒤에야, 특화된 영역에 대한 요소기술로 깊이 연구가 이뤄지게 된다. 전통적인 네트워크 보안 영역에 쏠렸고(Firewall, N-IDS), 그 후 OS 영역(H-IDS, SecureOS)에 주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가, DB/Application 영역 (DB보안, 웹보안 및 시큐어코딩 등의 개발보안)으로 관심사가 옮겨가면서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 없이 보안 분야 종사가 반드시 갖춰야 할 기술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보안직군 가운데 모의해킹, 취약점분석을 주로 하거나 또는 악성코드 분석 또는 안티 리버스 엔지니어링(Anti-Reverse Engineering)을 통해 보안을 강화하고자 한다면 리버스 엔지니어링 관련 지식을 꼭 쌓을 것을 권하고 싶다. 리버스 엔지니어링 지식과 더불어 Solaris, HP-UX, AIX, Linux, FreeBSD와 같은 다양한 OS를 다뤄보고 각 환경에서의 프로그래밍 스킬을 함께 익힌다면 보안 분야에서 "자신만의 고유한(unique) 능력을 갖춘 대체 불가능한(irreplaceable) 인재"로 성장하리라 확신한다. 이 책은 리버스 엔지니어링에 대해 충실히 다룰 뿐 아니라, 익힌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법을 실제로 어떤 곳에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상세히 다룬다. 그간 저자가 오랜 기간 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익힌 소중한 지식을, 그다음에 배우는 사람들은 실수와 시행착오를 최소한으로 하고 배울 수 있게 여기저기에 배려하고 있으며, 복잡하고 어렵기만 한 내용을 편안하게 전달하는 저자 특유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