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톰 히크먼 (Tom Hickman)

최근작
2005년 7월 <>

톰 히크먼(Tom Hickman)

영국의 작가이자 언론인. 제2차 세계대전 때의 영국 BBC 방송을 다룬 , 칼튼 텔레비전 시리즈로 만들어진 <성의 세기>등을 썼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술> - 2005년 7월  더보기

우리는 왜 술을 마실까? 부자라고 잘난 척하기 위해? 가난과 괴로움을 잊으려고? 낯선 사람과의 썰렁함을 깨기 위해? 축하를 위해? 두려움을 감추기 위해? 거리낌을 없애기 위해? 스스로에게 상을 주기 위해? 용기를 내기 위해? 우리는 우리 머리로 짜낼 수 있는 모든 이유로 술을 마시고, 아무 이유 없이도 술을 마신다. 여러 사회에서 알코올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체계적이고 범문화적으로 점검해본다면, 우리가 더욱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결국 모든 것은 한 가지로 귀결된다. 좋으니까 마시는 것이다. "나는 마신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는 왜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