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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슬레이터(Lauren Slater)미국의 심리학자 겸 작가, 칼럼니스트이다. 하버드 대학과 보스턴 대학에서 심리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정신과 진료소 에프터케어 서비스의 소장으로 활동했다. 그 외에도 심리학에 관한 책, 칼럼 등 다양한 글을 저술해왔으며, 1993년에는 '뉴레터 문학상' 논픽션 부문 창작상을, 1994년과 1997년에 '미국 최고 수필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바 있다. 그녀는 국립예술기금(NEA) 연구원과 MIT 나이트 사이언스 저널리즘 프로그램 회원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신경심리학, 정신과 치료, 의료 기술 및 윤리를 연구한 그녀는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나는 왜 거짓말을 하는가》, 《웰컴 투 마이 컨트리》, 《프로작 다이어리》, 《루비 레드》 등 인간 본성과 정신건강에 관한 도서를 썼다. 그녀의 최신작 《블루 드림스》는 35년간 정신과 약을 복용해온 환자로서의 경험과 과학자로서의 관점을 매혹적인 필력으로 풀어낸다. 이 책은 우리가 모르는 미지의 세계로 안내하는 유용한 가이드북이자, 한 사람의 환자로서 진솔한 회고를 담은 특별한 책이라 할 수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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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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