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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례중편소설 〈여덟 색깔 무지개〉로 제18회 문예중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03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소설 부문 신진예술가상, 2005년 오늘의작가상, 2012년 아르코문학상, 2023년 동리문학상을 수상했고, 장편소설 《아주 특별한 저녁 밥상》 《낙타의 뿔》, 소설집 《붉은 도마뱀》 《공중 그늘 집》을 출간했다. 2017년 경기문화재단 창작지원 우수문학작품으로 소설집 《한여름 비치파라솔 안에서의 사랑법》이 선정되어 출간하였으며, 202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코로나19 예술로 기록’에서 중편소설 〈심장 아래 유리창〉이 대국민 감동 프로젝트 TOP 11에 선정되어 ‘온라인 미디어 예술활동 누리집’에 게재되었다. 2016년에서 2018년까지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겸임 교수로, 2019년에는 코스타리카 국립대학교 초빙 교수로 근무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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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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