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언론학 박사. 한국 TV 드라마가 어떻게 변해왔는지에 관심이 많다. 드라마 소재의 변화와 개별 드라마의 사회적 의미, 드라마 수용에 대해 분석했다. 현재 고려대 정보문화연구소 연구원이며, 한림대와 수원대에서 매스미디어와 대중문화 콘텐츠에 관해 강의 중이다. 저서 『한국 사회의 변화와 텔레비전 드라마』, 『미디어 허스토리 3.0』(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