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석사 졸업 및 박사 수료, 독일학술교류처(DAAD) 장학생으로 독일 보쿰(Bochum)대학교에서 수학 후 박사학위 취득, 서울대학교 Post-doc., 서울시립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2003년부터 명지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 독일 훔볼트재단 장학생, 한국헤겔학회 회장 역임.
저서
Reflexion und Widerspruch. Eine entwicklungsgeschichtliche und systematische Untersuchung des Hegelschen Begriffs des Widerspruchs, Hegel-Studien Beiheft 41, 『칸트에서 헤겔로』, 『정신현상학의 이념』, 『철학수업』(2인 공저) 등 다수.
논문
Intuitiver Verstand bei Kant und Hegels Begriff des Begriffs, Kant-Studien 107:4, 「순수이성비판에서 일차적 현상과 이차적 현상의 구별 문제」, 「피히테, 셸링, 헤겔에게 있어서 칸트의 자기의식의 전개」, 「헤겔주의의 변형: 칸트 철학에 대한 맥다월의 헤겔적 해석」, 「독일 고전 철학과 현대 영미 철학에서 개념과 언어: 개념주의-비개념주의 논쟁을 중심으로」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