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태어나 티벳 불교의 수행자로, 1975년 이래 인도와 네팔에서 불교를 공부하고 수행해 왔다. 초드론 스님은 가르치고 지도하고 명상하면서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초심자를 위한 불교>, <화를 다스리는 법>, <열린 마음. 깨끗한 마음>등이 있다.
이 책의 각 부분은 따로 읽어도 된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관심이 있다면 그 부분부터 읽으면 된다. 그런 다음 맨 처음을 읽는다. 책 뒤에는 독자들을 위한 용어 풀이가 있다. 마음 다스리기를 통해서, 우리는 마음의 아름다움과 부처가 될 수 있는 인간의 잠재력(불성)을 만날 수 있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이 책은 암시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