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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다니카와 슌타로 (たにかわ しゅんたろう)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31년, 일본 도쿄

사망:2024년

직업:시인

최근작
2025년 2월 <거짓말>

다니카와 슌타로(たにかわ しゅんたろう)

1931년 도쿄에서 철학자인 아버지와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외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시를 쓰기 시 작해, 1950년 문예지 『문학계』에 「네로」 등의 시를 발표하면서 시인이 되어 1952년 21세 때 첫 시집 『20억 광년의 고독』을 펴냈습니다. 이후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는 물론그림책, 에세이, 번역, 각본, 작사 등 폭넓은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1962 년 「월화수목금토일의 노래」로 제4회 일본레코드대상 작사상, 1975년 『마더 구스의 노래』로 일본 번역문화상, 1982년 『나날의 지도』로 제34회 요미우리문학상, 1993년 『세상모르고』로 제1회 하기와라사쿠타로상, 2010년 『트롬쇠 콜라주』로 제 1회 아유카와노부오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대표적인 시집으로는 『살다』, 『당신에게』, 『사랑에 관하여』, 『62의 소네트』, 『귀를 기울이다』 등이 있으며, 많은 시가 널리 사랑받았습니다. 그림책으로는 『우산을 쓰지 않는 시란 씨』, 『구덩이』, 『살아 있다는 건』, 『우리는 친구』, 『나와 학교』, 『이름을 지어 주세요』 등의 작품을 썼습니다. 이 책의 시 「거짓말」은 1988년 출간한 『벌거숭이(はだか) 다니카와 슌타로 시집』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2024년 11월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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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1982년 제34회 요미우리 문학상

저자의 말

<이십억 광년의 고독> - 2009년 2월  더보기

우리는 시를 계속 번역한다. 그것은 정치나 경제나 학문 세계에서 유통되는 서류를 번역하는 것과는 다른 차원에서 살아 있는 혼을 필요로 한다. 시인들 사이에서는, 때로 무언이 공통의 언어가 되고, 침묵이 공통의 고향이 되기 때문이다. 지금 내 눈앞에 있는 한국에서 짜여진 아름다운 천, 그 위에 한국의 가마에서 얻은 사랑스러운 밥그릇, 아주 오래된 이웃은 나의 시를 어떻게 맛봐주실는지. ('한국의 독자들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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