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심학산 아랫마을에 살면서 꽃밭을 가꾸고 새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가까이 함께 살고 있는 새들의 이야기와 꽃 이야기를 쓰고 그리려 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마음 깊이 어루만짐, 후스르흐》, 그린 책으로 《엄마 아빠는 우리를 사랑해요》 《누구에게나 집은 필요해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