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을 한 김미숙은
이지적인 이미지의 대표적인 중견 탤런트.
최승민(14세), 최승원(12세)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차분한 음색으로 라디오 MC로도 오랫동안 활약했다. 아이들과의 교감에 관심이 많아 18년 동안 유치원을 운영하기도 했던 그녀는“얼핏 아이들과 명상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게 명상이구나 싶어요. 공교육에서 명상 시간을 할애하는 네덜란드 교육이 부럽네요”라며 이 책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