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마산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사법대학원을 수료했다. 대검찰청 중수 3.4과장, 울산지청장,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장, 대검찰청 감찰.공안.중앙수사부장,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형사부장을 지냈으며 2005년 현재 변호사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