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극작과 졸업시 예술의 빛 창의상을 받으면서 연극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2004년 서울연극제 희곡상 수상으로 대학로에서 주목을 받은 후 세계와 개인의 문제에 천착하는 작품을 발표해왔다. 현재 역사의 재해석과 고전의 동시대성을 고찰하는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주요작품]
<남산에서 길을 잃다>
<길 잃어 헤매던 어느 저녁에 맥베스>
<전명출평전> <팔베개의 노래>
<이날 이때 이즈음에> <춘부> <화장>
<제8요일 (원제:한중록)> <파행>
<이상한 동양화> <파란대문의 집>
<여가수 진수린>
<돈키호테-희망유랑극단> 외 다수.
[저서]
『꽃피자 어데선가 바람 불어와-백하룡희곡집1』, 평민사(2005)
[수상내역]
2001 예장문학상 희곡 수상
2002 예술의 빛 창의상
2002 제5회 신작희곡페스티발 당선
2004 제7회 신작희곡페스티발 당선
2004 서울연극제 희곡상
2005 문예진흥예술위원회 신진예술가 선정
2006 대산창작기금선정
2007 거창국제연극제 세계초연 희곡공모 우수상
2013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 문학부문 선정
(남산상주작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