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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련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미국 버팔로 소재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인문학 석사와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교육부 박사후 연수 과정에서 ‘실용주의와 환경미학의 문제’를 주제로 연구했다. 서울대학교 미학과와 연세대학교 철학과 강사, 홍익대학교 미학과 대학원 겸임교수, 연세대학교 미디어아트연구소 HK연구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연세대 인문학연구원 전문연구원이다. 관심 있는 연구 분야는 감정 철학, 프래그머티즘, 신학미학이다. 지은 책으로 『예술과 사상』, 『센티멘털리즘과 대중문화』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아서 단토의 『일상적인 것의 변용』, 론다 쉬빈저의 『젠더 분석: 과학과 기술을 바꾼다』, 윌리엄 제임스의 『다원주의자의 우주』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감정과 주체의 죽음: 여성주의적 읽기」, 「‘감각질로서의 통증’에 대한 비판의 철학적 함의에 관하여」, 「음악의 미적 경험의 다중양상성에 관한 연구: 신경인지적 관점에서」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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