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백시나
1969년 포천출생
송우초등학교 졸업
동남중·고등학교 졸업
전국대학생문학연합 의장
광운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1997년 출판사 시와사회 대표
2007년~현재 출판사 매직하우스 대표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창립 발기인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 산하 안전사회위원회 자문위원
시집
『버들피리 입에 물고』 1987년
『거리에 비가 내리면』 1989년
백석시집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엮음
『이재명, 한다면 한다』 2021년
『이재명 페이스북』엮음
대선에 패배하면 보통 많은 당원이 실망하여 탈당하게 된다. 그런데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십만 명의 당원들이 새로 가입했다. 그들은 대선 기간 악마화된 이재명에 관해 스스로 연구하면서 뒤늦게 이재명의 매력에 빠진 2030 여성들이었다. 이들은 그동안 이재명에 대해서 오해했다면서 ‘미안해요, 이재명’, ‘쏘리, 이재명’ 하면서 입당을 했고, 개딸이 되었다. 개딸의 출현으로 인해 대선 패배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강력한 야당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책은 개딸들이 이재명의 지지자가 되면서 처음으로 내뱉은 말 ‘미안해요, 이재명’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개딸들이 스스로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을 이재명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집필하고 노력했다. 이재명을 옭아매고 있는 터무니없는 사법 리스크에 대해 알아보고,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이고 매국적인 외교 정책에 대한 비판과 함께,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