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프로그래밍 직종에 종사하고 있었지만, 지인의 권유로 글을 쓰게 되었다. 특히 그녀가 관심을 둔 분야는 로맨스 소설이었고, 스테파니는 이후 몇 년간 글쓰기를 계속하며 꾸준히 기고했다. 이후 전업 작가로 전향하여 지금까지 70권의 로맨스, 미스터리 소설을 출판했다. 현재 그녀는 애틀랜타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도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