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이건섭

최근작
2023년 11월 <건축의 무빙>

이건섭

1965년생으로 보성에서 나고 인천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연세대 건축과와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건축사로서 <삼성미술관 리움>, <고려대 백주년 기념관> 등의 설계에 참여했고, 2007년에는 미국 버지니아 테크(Virginia Tech)에 머물며 건축 역사와 이론을 연구하고 강의했다. 귀국 후, 서울의 <주한 쿠웨이트 대사관>, 광화문 신문로의 <디 팰리스(D Palace) 주거 프로젝트> 등을 수행했다. | 긴 시간 삼우설계에 근무하면서 설계 프로젝트의 대상이 글로벌하게 확장되는 현장의 최일선에 있었다. 미국 뉴욕, 중동의 카타르, 아프리카의 르완다와 케냐, 아시아의 몽골 등 다양한 기후와 문화적 환경을 가진 지역에서 설계하고 연구하며 세계의 많은 건축가들과 교류해 왔다. 최근에는 미래 기술이 인간의 주거 환경과 도시에 미치는 상호 작용에 관심을 갖고 건축의 영역을 확장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 2023년부터 삼우설계 상근 고문으로 있으며, 대한건축사협회 국제위원장, 세계건축사협회(UIA)(Union Internationale des Architectes)의 4지역 대리 이사를 맡아 한국의 건축을 세계에 알리며 건축 분야의 국제 교류 증진에 힘쓰고 있다. | 2004년에 『20세기 건축의 모험』(수류산방, 2005년 2월 발행)을 탈고했고, 2023년에 21세기 들어 직접 겪었던 건축의 주요한 변화까지 담은 확장판 『건축의 무빙』(『20(~21)세기 건축의 모험』 리마스터링 에디션, 수류산방)을 출간했다.| 근대 건축 초기(1920~1930년대)에 큰 기여를 남겼음에도 잊어진 오스트리아 여성 건축가 마르가레테 쉬테-리호츠키(Margarete Schu?tte-Lihotzky, 1897~2000)의 활동과 일생을 조명하는 책을 2024년 발간 목표로 집필하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20세기 건축의 모험> - 2006년 4월  더보기

어느 분야의 역사에서든 마찬가지겠지만, 디자인에서도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 온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런데 이는 정확히 말하자면 그들의 책이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 책들을 읽고 이해하는 것은 바로 그 시대의 디자인을 결정한 정신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바꿔 말할 수 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