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김남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7년, 경기도 수원

최근작
2023년 4월 <도쿄 이야기>

이 저자의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페크pe...
1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올리브
2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순오기
3번째
마니아

김남일

소설가. 1957년 경기도 수원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네덜란드어를 공부했다. 1983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해, 장편 소설 『청년일기』, 『국경』, 『천재토끼 차상문』, 소설집 『일과 밥과 자유』, 『천하무적』, 『세상의 어떤 아침』, 『산을 내려가는 법』, 산문집 『염치와 수치』, 『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 『책』 등을 펴냈고, 『민중신학자 안병무 평전』을 썼다. 이밖에 특히 아시아 문학과 신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쓴 『어제 그곳 오늘 여기』, 『백 개의 아시아』, 『꽃처럼 신화』 등이 있다.
전태일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제비꽃문학상 등을 수상하고 권정생 창작기금을 받았다. ‘베트남을 이해하려는 젊은 작가들의 모임’을 만들었고, ‘한국과 팔레스타인을 잇는 다리’, ‘아시아문화네트워크’ 등에서 활동했다. 현재 동료 작가들과 함께 소모임 ‘아시아의 근대를 읽는 시간’을 꾸려가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저자의 말

<천재토끼 차상문> - 2010년 1월  더보기

주인공 토끼는 마구 앞으로만 내달렸다. 그래, 인간 영장류에게 본때를 보이는 거야. 유한한 화석 에너지를 터무니없이 낭비하는 인간들! 육식이든 초식이든 생명을 섭취해야만 존재가 유지되는 인간들! 숨 쉴 때마다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인간들! 자신과 이웃들의 소중한 역사와 기억을 허투루 묵살하는 인간들! 속도만으로도 모자라 가속도에 몸을 맡긴 인간들! 그러고도 꾸역꾸역 종의 번식을 시도하는 인간들! 그중에서도 특히 남자들! 아버지들!―토끼는 어디선가 톡 튀어나와 말한다. “걸을 때 제발, 쿵쿵거리지 좀 마요!”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