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저명한 신경치료 전문의이자 심리,교육 분석가이다. 2005년 현재 쾰른에서 상담실을 운영하면서 문화인류학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의학과 심리분석, 미술과 민속학 등의 경계에 있는 다양한 주제들에 관한 많은 책들을 펴냈다.
<터부, 사람이 해서는 안될 거의 모든 것> - 2005년 1월 더보기
이 책을 읽기 전에 당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라. "나는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인가? 법을 어긴다는 의미는 아니더라도, 결혼생활에서, 집안에서, 회사에서, 정당에서, 최소한 격리되지 앟기 위해서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인가?" 그러면 당신은 어쩔 수 없이 당신이 속한 집단의 터부와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