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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수잔 거베이 (Susanne Gervay)

국적:오세아니아 > 호주

최근작
2014년 5월 <버터플라이즈>

수잔 거베이(Susanne Gervay)

호주 출신 작가인 수잔 거베이는 두 아이를 둔 어머니이자 강사, 교육 컨설턴트, 수상 경력을 가진 작가로서 젊은이들을 위한 사회 정의에 관한 글로 인정을 받아왔다. 집단 따돌림을 주제로 한 소설 『아이 엠 잭(I am Jack)』은 몽키 바 극단에 의해 연극으로 제작되었으며 이후 『슈퍼 잭(Super Jack)』과 『잭 3(Jack 3)』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된 수잔의 '잭' 시리즈는 오스트레일리아 소설의 입문서로 불린다. 주요 저서로는 『동굴(The Cave)』 『그래서 내가 이 노래를 쓴 거야(That's why I wrote this song)』 등이 있다.
2007년 레이디 커틀러 어워드 아동문학상, 2008년 UTS 프로페셔널 업적상 수상.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로 2009년 아동 평화 문학상 후보작에 올랐고 WAYBRA 어워드, IBBY(국제아동도서협회)로부터 탁월한 청소년 문학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2009년 뉴욕 도서 페스티벌 어워드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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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버터플라이즈> - 2014년 5월  더보기

따뜻한 기후를 찾아 장거리를 이동하는 나비들처럼, 화상 생존자들은 저들의 연약함을 거부한다. 『버터플라이즈』에 나온 인물들은 모두 가상이지만 내게 이 책의 영감을 주었던 것은 ‘불을 지나온’ 이들의 용기였다. 화상으로부터 살아남은 모든 영웅과 그들의 곁에서 힘겨운 여정을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버터플라이즈』는 화상 생존자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그 안에서 유머와 용기, 희망을 발견했던 내 여정의 기록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나와 같은 것을 보게 되기를. 그것이 내가 글을 쓰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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