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을 펴내면서]
제7시집은 그 옛날 농촌에서 자란 배경을 거짓 없이 그대로 들추어 후대에 알리고 싶은 마음에 시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 시절의 생활상을 요즈음 젊은 세대에서 이해하기 힘들 것이라 생각되지만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이해가 쉬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후미에는 시인이 14년간 배운 약초 내용 일부를 담았습니다. 이 내용은 어느 서적에도 없는 것으로 질환의 증상과 원인에 따라 사전에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이며 모든 병은 음식에서 오기 때문에 음식으로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었습니다. 끝으로 본 시집을 통하여 과거에 잊었던 추억을 되새기며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 0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