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 일본 사이타마 현립 도서관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서울로 돌아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옮긴 책으로 『화 잘 내는 법』, 『또 혼났어!』,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