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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미치오(星野道夫)알래스카를 너무도 사랑했던 사진작가. 20세에 운명처럼 한 권의 사진집에 이끌려 알래스카로 떠났다. 본국에 돌아와 게이오대학을 졸업하고 사진작가의 길을 선택했다. 1978년 알래스카대학 야생동물관리학부에 입학하면서 그곳에 정착한 후 알래스카의 대자연과 야생동물, 주민들을 사진에 담고자 전심을 다했다. 1996년 캄차카에서 촬영 도중 곰의 습격을 받고 43년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따뜻한 눈빛으로 기록한 그의 사진과 글은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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