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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사마령 (吳思明)

본명:오사명

국적:아시아 > 타이완

출생:1933년

최근작
2017년 5월 <무도연지겁 6>

사마령(吳思明)

대만 신파 무협소설 작가. 본명은 오사명(吳思明)으로 1933년 광동성(廣東省) 게동현(揭東縣) 곡계진(曲溪?)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두루 섭렵하고, 불학·도학과 더불어 현대 문예에 특히 관심을 두었다. 1947년 가족과 함께 홍콩으로 이주한 후, 1957년 대만 정치대학(政治大學) 정치계(政治系)에 입학하였다. 1958년 대학 2학년 때 오루거사(吳樓居士)라는 필명으로 『관락풍운록(關洛風雲錄)』을 발표한 이래, 이후 대학을 휴학하고 『검기천환록(劍氣千幻錄)』 등의 무협소설을 계속 집필한다. 이 소설들은 대만의 대표적인 무협소설 출판사인 진선미출판사(眞善美出版社)를 비롯한 홍콩과 대만의 신문, 잡지에서 인기리에 발표되었다. 졸업 후 『민족만보(民族晚報)』의 기자와 『신생보(新生報)』의 편집을 담당하며, 계속해서 무협소설을 창작하여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1971년 직업을 바꾸고 경영을 하기 위해 필을 접은 적이 있었고, 만기(晩期)에 천심월(天心月)이라는 필명으로 무협소설을 몇 부 집필하기도 하였다. 그는 1989년 광둥성 산두(汕頭)에서 사망하기까지 평생 40여 편의 무협소설을 집필하였다. 초기 작품으로 『금루의(金縷衣)』, 『백골령(白骨令)』, 『학고비(鶴高飛)』, 『단장표(斷腸?)』 등이 있으며, 중기 작품은 『검담금혼기(劍膽琴魂記)』, 『제강쟁웅기(帝疆爭雄記)』, 『성검비상(聖劍飛霜)』, 『섬수어룡(纖手馭龍)』, 후기 작품으로는 『음마황하(飮馬黃河)』, 『검해응양(劍海鷹揚)』, 『분향논검편(焚香論劍篇)』, 『무도연지겁(武道胭脂劫)』 등이 있다. 중국 대만 무협소설 대표 작가인 고룡(古龍)은 대만 초기 무협소설 작가 중 스스로 빠져 몰입해서 보았던 작가가 바로 사마령이라 했으며, 『영웅문(英雄門)』의 김용도 평생 좋아하는 일이 무협소설을 보는 일인데, 장거리 여행 시 그의 손가방에는 사마령 등의 옛 무협소설 작가의 작품이 들어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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