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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루이스(Jerry Lewis)일찍부터 코미디언을 지망했던 제리 루이스는 1946년 딘 마틴을 만나 함께 콤비로 클럽 무대에 서게 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해 1951년 <군대와의 전쟁>으로 영화에서도 스타의 자리에 올라서게 된다. 루이스-마틴 콤비는 1956년 <할리우드로 갑시다>까지 모두 13편의 영화에 주연으로 등장해 절대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마틴과의 콤비가 깨어진 후에 제리 루이스는 <청소년 범죄>에서 혼자 주연을 맡아서도 역시 인기를 끌게 된다. 코미디 영화의 대가인 프랭크 타슐린의 작품에 다수 출연하면서 직접 연출을 할 생각을 가진 그는 1960년 <벨보이>로 감독 데뷔를 하게 된다. 거의 플롯이라할 것이 없는 이 영화에서 그는 거의 시청각적인 실험이라 할만한 연출을 선보임으로써 그의 작가로서의 야심이 만만치않은 것임을 보여준다. 그 이후에도 <너티 프로페서>, <패치>, <가족의 보물>등의 걸작을 발표함으로써 그의 지위는 부동의 것이 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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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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