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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릭 페일스 (Eric Peels)

최근작
2023년 1월 <예레미야서의 역사와 신학>

에릭 페일스(Eric Peels)

1982년에 네덜란드 기독개혁교회(the Christian Reformed Churches in the Netherlands)의 목사로 임직되어 1986년까지 목회하였다. 1987년부터는 아펠도른 신학대학에서 구약학을 가르치기 시작하였고 1993년부터 2023년까지 교수로 봉직하였으며,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하여 설교와 강의를 하였다.

저서로는 영어로 번역된 박사학위 논문 <<하나님의 진노>>(The Vengeance of God, E.J. Brill, 1995) 외에도 <<나훔에서의 하나님의 계시>>, <<누가 주님과 같은가?>>, <<구약 하나님의 계시의 ‘어두운 면’>>, <<구약에서의 하나님의 돌이키심>> 등의 화란어 저작과 기타 논문들이 있으며, 예레미야서 주석이 Historical Commentary on the Old Testament 시리즈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한글로 번역된 책은 <<누가 여호와와 같은가? 구약에서 가르치는 하나님의 여러 면들>>(성약출판사, 2011); 공저, <<시온 사자의 포효>>(기독교문서선교회, 201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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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예레미야서의 역사와 신학> - 2023년 1월  더보기

예레미야서는 성경에서 가장 길고 가장 어려운 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가장 낮은 지점과 가장 높은 지점이 하나님의 심판과 그분의 은혜를 설교하는 데에서 함께 나옵니다. 예레미야서는 고대 근동의 중요한 역사 시기에 지정학적으로 전개되는 일을 매우 생생한 언어를 사용하여 구체적으로 서술한 책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자기 손으로 지으신 것을 그냥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심판의 마침표를 그분의 은혜의 콤마로 바꾸신다고 설교하는 것을 매우 생생하게 기록한 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이 어떻게 해서든지 미래로 향하는 길을 가도록,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그 길을 가도록 하여 주십니다. 예레미야서를 읽거나 공부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항상 흥미로운 활동이 될 것입니다. 우리를 궁극적으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곧 우리 주님이시고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충만히 계시하신 하나님께로 인도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분 안에서 예레미야서의 모든 약속은 ‘예’와 ‘아멘’이 됩니다. 저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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