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 된다 대표역자 신무영입니다. 책 소개글에서와 같이 이 책은 미국의 식자층에게 던지는 글입니다. 뉴욕타임스 아시아특파원을 역임한 지은이들이 변하고 있는 아시아사람들의 모습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현상에서 저널리스트의 생생한 시각으로 담아냈습니다.
따라서 제목이 시사하는 것보다 넓은 범위, 즉 일본에서 인도까지 아시아인들의 현주소를 알기 위해 과거를 조명하고 이어서 미래까지 그려보는 내용입니다. 책을 내면서 오자도 몇 개 보이고 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 고맙습니다. (2004년 10월 28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