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비롯해 50승 이상 기록했다. 최저 평균 타수 상인 배어 트로피(Vare Trophies)를 5회 수상했고, 올해의 LPGA 선수로 6회 선정됐다. LPGA 최고의 상금 보유자이며,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이다. 2003년, 50년 만에 여자골퍼로서는 최초로 남자프로대회에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