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 도쿄에서 태어나 치바대학(千葉大學)을 졸업한 후 도시계획 업무 담당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퇴직 후 '유희공간연구소'란 출판사에 근무했다. 1981년 이후 유희프로듀서 집단인 파승사를 설립해 많은 히트작을 내는 한편 현대사회사상과 흐름을 해석하는 에세이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저서로 <90년대 비지니스는 쾌락지향>, <현대 일본의 세태 이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