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과학학교를 다니던 중 만화가이며 시나리오 작가인 친구 올리비에 마르뵈프 만나 만화에 입문했다. 마르뵈프와 함께한 작품 <매음의 도시-혼자 추는 춤>에 이어 <디아>, <황색 검둥이> 등을 발표했다. 주로 인종문제와 이주자로서의 소외에 덧붙여 인간존재의 본질을 통찰하는 작품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