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생.
2000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당선. 2000년 《시조문학》 신인상, 2011년 《문장》 시 부문 작가상, 2017년 한국아동문학연구회 아동문학작가상 수상.
시조집 『개운포 사설』, 『돌에 새긴 원시』, 『바위벽에 잠든 바다』, 현대시조 100인선 『들꽃의 노래』, 『언양별곡』, 『울산별곡』 등.
2007년 한국문화원 공로상, 2011년 울산광역시 문화예술상, 2012년 웹진 《시인광장》 올해의 좋은 시 100선 「판화작업」, 제5회 울산시조문학상, 2017년 춘포문화예술상, 2017년 《시조문학》 올해의작품상 「반구대」, 2019년 랑제문화예술상, 제37회 성파시조문학상, 2023년 울산남구문학상 수상.
박제상유적지 건립자문위원, 오영수문학관 설립자문위원, 울산시조시인협회 회장, 울산남구문학회 회장, 초대~3대 울산남구문화예술축제 위원장, 한국시조시인협회 상임자문위원, 오늘의시조시인회의 부의장, 한국문인협회 이사 등 역임.
현재 한국시조시인협회 중앙자문위원, 오늘의시조시인회의 이사, 울산디카시인협회 부회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