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항공대에 들어갔으나, 비행기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깨진 후 날개를 접고 의경으로 입대했다가 제대하자마자 기자가 되기 위해 경희대학교에 들어갔다. 2004년 현재 경희대 언론정보학부 4학년 재학 중이다.
<뒷모습에 길을 묻다> - 2004년 9월 더보기
못난 제자의 글에 사진을 입혀주신 류교수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많이 부족함에도 사랑해 주시는 독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처음 쓴 책이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방황을 많이 했던 시기에 썼던 책이라 저로서는 더욱 각별한 책입니다. 그저 편하게, 부담 없이 읽으시고 한 톨의 감동이라도 받아 가신다면, 저로서는 더욱 바랄 것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2004년 10월 1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