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독일 비스바덴에서 태어나 다름슈타트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건축 공부를 했습니다. 건축 기사로 일하다 두 딸이 태어난 것을 계기로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지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색깔 손님》, 《내 친구 골리앗이 올 거야!》, 《먼 데서 온 손님》 등이 있으며, 《색깔 손님》으로 2018 뉴욕타임즈/뉴욕 공립 도서관 베스트 일러스트 어린이 도서상을 받았습니다. www.instagram.com/antje.da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