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태어났다. 2004년 현재 베를린의 훔볼트 대학에서 문화사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베를린브란덴부르크 학술원 산하 게르만 민족사 연구분과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세상의 정의가 빚은 혼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