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자 명상가. '있는 그대로'라는 뜻의 '유연(有然)'이란 필명을 쓴다. 시집으로 <마법의 시>, <생에 사랑을 숨쉬게 하라>가 있고, 엮은 책으로 <천국으로 가는 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