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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네이선(Robert Nathan)1894년 뉴욕의 한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미국과 스위스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하버드대에 다니면서 단편소설과 시를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혼을 하면서 졸업을 하지 않고 학교를 떠났다. 1919년 첫 번째 소설 《피터 킨드레드》를 발표했지만, 반 자전적인 이 첫 작품은 보기 좋게 실패했다. 1920년대에 뉴욕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가르치기도 한 그는 《사제의 아내》를 비롯한 일련의 소설을 통해 작가로서 서서히 명성을 쌓아갔다. 마침내 1930년대에 발표한 네이선의 대중소설과 시집은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1933년에는 그의 소설 《지금 나 혼자의 봄》이 할리우드에서 영화로 만들어져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그 후 MGM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일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대중소설과 시, 그리고 작곡가로서 유명세를 떨쳤다. 《제니의 초상》을 비롯한 그의 소설 대부분이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저녁의 음악》, 《스트레인저》 등의 희곡을 남겼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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