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대학원에서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동안 공부를 쉬었다가 최근 다시 프랑스 철학 중심으로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 옮긴 책으로 샹탈 무페의 《정치적인 것의 귀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