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현재 독일 뮌헨 대학 교수로 고대 역사학을 가르치며 청소년들에게 문화의 기초를 알려주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야기로 푸는 세계사(Weltgeschichte in Geschichten)>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