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우리은행에 입행하여 외환자금 딜링업무를 시작으로 국제투자업무에 오랫동안 종사하였다. 오사카지점, 포철투자유한공사(홍콩)에서 주재 근무하였으며 차이나데스크 팀장, 북경지점 개설위원장을 거쳤다. 현재 북경지점 초대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97년부터 시작한 대중국업무 경험을 통해 얻은 다양한 투자사례의 직간접 경험을 바탕으로 북경진출 기업체에 대해 금융거래 전반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