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부퍼탈 출생. 자유 작가로 쾰른에 거주하고 있다. 1998년 산문집 <내 이름은 할 하트리>로 데뷔하였고, 같은 해 소설집 <운이 좋을 뻔함>을, 1999년에 장편소설 <새로운 일본 음악>을 발표했다. 1996년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 문학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1997년에는 쾰른 시에서 수여하는 롤프 디터 브링크만 창작지원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