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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인석대학에서 40여 년 후진을 양성하고, 한국 동양사 분야 중에서 당나라 역사를 본격적으로 연구하였다. 당나라의 안록산 난을 귀속성과 이속성이라는 논리를 아주 정밀하게 분석하고 해석하여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남겼다. 이후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학문적 업적을 남기고, 정년 이후에는 중국에서 활약한 한국 승려들의 발자취를 찾는 작업을 시작하여 팔순에 접어든 나이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아직도 미완으로 남아있는 중국사 속에서 한국 승려들의 자취를 찾아 중국행 비행기를 타고 있다. 2015년에는 그 동안 학문적 성과를 하나로 묶는 『춘사변인석전집』 10권의 작업을 제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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