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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래여행은 지친 일상에서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자기성찰을 위한 유희이며,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롭고 낯선 것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주는 최고의 활력소이다. 병원에서 12년간 근무하면서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이 싫어 여행을 시작해 다녀온 나라만 약 20여 개국. 모든 나라가 고만고만해 보일 때쯤 만난 미얀마는 정말 충격 그 자체였다. 국내 정치 탓으로 인해 바깥에 잘 알려지지 않아 고스란히 보존된 자연과 수많은 문화유산, 세계 굴지의 자원부국인 미얀마. 미얀마에 정착한 지도 벌써 7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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