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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섭1961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젊은 시절 오랫동안 사회운동을 하며 살았다. 한때 서울에서 환경회사에 다녔고 지금은 강원도 평창군 대미산 자락 산골 마을에 내려가서 자연을 벗 삼고 시와 소설을 쓰며 산다. 최근에는 자연과 사람, 환경 및 기후 위기, 생명의 문제 등에 관하여 관심을 기울이며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새는 죽었다>, <자작나무 숲에 눈이 내린다>, <목발에 대한 생각>을 냈으며, 장편소설 <종태>, <누가 하늘다람쥐를 죽였나?>, 소설집 <눈사람도 사랑하네>와 에세이집 <서리꽃 피고 꽃 지고>를 펴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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