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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야콥 하인 (Jakob Hein)

최근작
2009년 7월 <옌젠씨, 하차하다>

야콥 하인(Jakob Hein)

1971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동독의 유명한 극작가 크리스토프 하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동베를린의 하인리히 헤르츠 김나지움을 졸업했고, 베를린 훔볼트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유년기에 공산주의 교육을 받았고, 청소년기에 베를린장벽의 붕괴를 경험했으며, 통일된 자본주의 국가에서 성인이 되어 살아온 그는 서로 대립된 두 세계에서 성장기를 보낸 역사상 유일한 세대에 속한다. 이런 독특한 이력은 냉소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문체, 날카로운 풍자와 철학의 울림을 가진 그의 이야기 속에 자연스레 녹아들었다. 젊은 낭독 작가들의 모임 ‘리폼뷔네 하임 운트 벨트’ 멤버로 활동하며 이야기꾼으로서 첫발을 내디뎠고, 이 무대에서 발표한 ‘나의 첫번째 티셔츠’(2001)가 정식 출간되면서 이름을 알렸다.
소아정신과 의사이기도 한 그는 매주 일요일 다양한 장르를 접목한 낭독회를 통해 독자들과의 신선한 만남을 시도하는 한편, 무일푼 미국 여행기 ‘어울려 살아가기’(2003), ‘어쩌면 그곳은 아름다울지도’(2004), ‘옌젠 씨, 하차하다’(2006), ‘슈퍼히어로의 일상’(2008), ‘낮의 앞으로, 밤의 뒤로’(2008) 등 매번 새로운 문체와 소재를 담은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2006년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주최한 ‘젊은 작가 페스티벌’에 참가해 ‘가장 수다스러운 작가상’을 수상한 그는 독자들에게 들려줄 이야깃거리가 무궁무진한, 독일문단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작가이다.

야콥 하인 홈페이지 http://www.jakobhein.de/aktuell.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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