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2월부터 네버앤딩스토리에서 온라인 연재 시작하였다.
운동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여자.
그 기세로 자전거 페달을 밟아 이 땅 구석구석을 누벼 본 특이하고 낭만적인 이력의 소유자.
꿈과 낭만이 창궐하는 순정만화의 더미 속에서 채집한 사랑에 관한 적잖은 영감에다 생활 속에서 몸소 건져 올린 생생한 사랑관을 섞어 끌어낸 로맨스가 이미 <그녀는 나의 봄바람>, <나만의 남자, 나만의 보디가드>, <내가 선택한 사랑>, <모나리자의 미소>, <네메시스의 복수>, <얼음공주의 사랑>, <바람과 함께 달리다>, <사랑은 상처를 아물게 한다>로 출간되었다.
<사랑을 실은 구인광고>의 연재를 완료한 후, 로망띠끄와 네이버 베스트 리그에서 <씻을 수 없는 흔적>으로 한창 이야기꽃을 피우는 중이다. 앞으로도 수많은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