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게 매료되어 거의 평생을 새와 관련된 일을 했다. 조류 전문잡지인 <오두본 매거진>의 편집자로 오랫동안 활동했으며, 박물관의 조류관에서 일했다. 지은 책으로 <정원의 노래하는 새들> <내 눈 앞의 경이> <북아메리카 조류백과사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