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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배태자

최근작
2012년 4월 <조리기능사 필기 (배태자 외)>

배태자

어릴 때부터 음식 만들기를 좋아했던 덕분에 요리 전문가가 되었다. 현재 광문중학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에서 생활요리와 요리과학에 대해 강의하고 있으며, 푸드스타일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강북성심요양병원에서 영양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조리기능사필기』, 『보양식 다이어트식으로 먹는 영양죽』, 『궁합이 맞는 요리』, 『내몸에 약이 되는 칼로리요리』, 『다이어트 샐러드와 소스 만들기』, 『주스&샌드위치 굿모닝 다이어트』, 『맛깔난 양념 & 소스 만들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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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궁합이 맞는 요리> - 2008년 7월  더보기

사람들은 묻는다. 요리가 즐겁냐고? 나는 '그렇다'라고 언제든지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요리를 직업으로 갖기 전에는 그저 살림만 하고 청소만 하는 평범한 주부로 살아왔다. 어떻게 하면 잘 먹고 편하게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만 하는 아줌마였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어떻게 하면 가족을 위해 맛있고 멋지게 폼나는 요리를 만들 수 있을까를 하는 생각으로 가득찬 주부 겸 요리 선생이 되었다. 요리를 강의하면서 종종 나에게 "요리를 잘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준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뻐요."라고 말해 주는 수험생을 볼 대 보람과 책임감을 느끼며 요리에 대해 더욱더 연구하고 개발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요리를 강의하고 요리에 대한 책을 쓰고 있지만 이번 책은 느낌이 다르다.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 음식 하나하나에 신비로운 약효가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은 것이 나의 바람이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집에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보약이 되는 음식들을 모아 보았다. 부부에게도 궁합이 있고, 체질에도 궁합이 있듯이,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건강이 우선되기 위해서는 음식의 맛과 영양, 모양이 잘 어우러져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식생활의 음식 궁합이 중요하다. 그래서 육류, 곡류, 야채, 해산물, 면과 함께 먹어서 좋은 음식으로 나누어 요리를 해 보았다. 음식 궁합의 설명과 요리의 Note까지 상세하게 적어 보았다. 어느 날 독자로부터 메일을 받은 적이 있다. 아내가 임신을 해서 을 구입했는데 계량법을 잘 몰라 끊이기가 어렵다는 내용이었다. 그 책에는 임산부의 입덧과 빈혈에 좋은 죽의 내용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름다워 보이는 이들의 가족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그래서 이번에는 초보를 위한 쉬운 계량법을 넣기로 했다. 요리에 있어 기본인 소스와 기본 육수 내는 법, 약이 되는 동의보감 식물과 복용법까지 흥미있게 나열하였다. 항상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마음속으로 '늘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원을 해 본다. 이 책이 모든 가정의 행복과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더할 수 없는 기쁨이자 행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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