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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일본 동경 치요다 예술대 영화과를 졸업한 김호준 감독은 <미친 사랑의 노래>, <20살까지 살고 싶어요>의 연출부를 거쳐 <편지>, <산책>의 조감독으로 활동했다. 이후 문근영, 김래원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어린 신부>에서 대학생 신랑과 여고생 신부의 신혼생활을 그린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큰사랑을 받으며 영화 감독 데뷔. 이후 15세 동갑내기 커플의 임신을 소재로 당시 한창 이슈가 되었던 어린 미혼모들의 문제를 다룬 영화 (2005)<제니, 주노>와 인생의 한방을 노리고 모든 것을 올인 한 수상한 가족의 50억 다이아몬드 쟁탈전을 그린 (2010)<내 남자의 순이> 등의 작품들을 통해 수많은 대중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연출 감각을 인정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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