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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알랙산더 예이츠(Susan Alexander Yates)저자에게 쌍둥이 딸이 태어났을 때, 그 아기들은 두 살, 네 살 그리고 여섯 살이 된 언니, 오빠들 속으로 들어왔다. 이 책을 손에 넣은 엄마가 첫 아기를 낳아 기르고 있는지 혹은 십대 아이들과 농담을 주고받든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모든 부모는 그 과정을 이미 겪어본, 아니 ‘살아서 돌아온’ 누군가의 도움과 격려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저자는 다섯 아이를 키워본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어린 자녀들의 부모 노릇을 하는 데 따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지, 그 과정에서 유머감각을 잃지 않고 현명하게 육아를 해낼 수 있는지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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