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를 수료했다. 그림책『울음 소리』『파도는 나에게』『답답이와 도깨비』『같이 삽시다 쫌!』등을 쓰고 그렸다. 투명한 우주에서 펑펑 기쁘게 살며 반짝이는 책도 만든다. instagram@haasoojung
<울음소리> - 2018년 6월 더보기
종이처럼 마른 어린애가 온몸이 멍든 채 도망쳤다는 뉴스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거기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책을 보는 모두가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